수원 삼성이 1월 한 달 동안의 유니폼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부터 5위까지 TOP 5에 속한 다섯 명, 그리고 유니폼 판매 수량도 함께 공개했다.

수원은 4일 SNS 채널을 통해 1월 유니폼 전체 판매량과

 TOP 5에 속한 선수들을 집계해 발표했다.

1위는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레전드' 염기훈이 차지했다. 

수원 팬들은 1월 한 달에만 총 258벌의 염기훈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구매해 높은 충성도와 애정을 나타냈다. 

올 시즌은 염기훈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해이기에 매우 의미가 깊다.

2위는 '국가대표 공격수' 김건희다. 김건희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은 1월 동안 

총 62벌이 판매됐다. 염기훈은 2위 김건희를 4배 이상 차로 따돌리며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2018~2019시즌 수원에서 1년간 활약한 뒤 복귀한 사리치다. 사리치는 중동과

 유럽을 거친 뒤 2022시즌을 앞두고 수원으로 복귀했다. 사리치의 유니폼은 총 44벌이 팔렸다.

그 다음 순위는 예상치 못한 선수가 차지해 눈길을 끈다. 바로 1월 27일 수원 입단 소식을 알린

 '신입생' 정승원이다. 정승원은 2022시즌 수원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 

정승원의 유니폼은 그가 입단한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단 닷새 동안 

35벌이 판매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TOP 5 마지막 주인공은 '캡틴' 민상기다. 수원 유스 매탄고 출신 1호 선수인 민상기는

 '매통령'으로 통한다. 주장이 된 그의 유니폼을 소장하고자 한 팬들은 31벌의 유니폼을 구매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