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단은 오늘 쇼트트랙 혼성 계주를
시작으로 메달 레이스에 시동을 겁니다.
전통의 강세 종목 쇼트트랙뿐 아니라 스노보드와 컬링까지
4년 전 평창을 빛냈던 스타들이 영광 재현을 다짐합니다.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24개의 금메달을 따낸 한국 쇼트트랙.
개막 이틀째인 오늘, 신설 종목 혼성 계주 초대 챔피언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돌아가며 부상으로 빠졌던 에이스
최민정과 황대헌의 복귀로 완전체가 꾸려졌습니다.
황대헌은 모레 열릴 남자 1,000m에선 미국의 스포츠 데이터
기업이 예상한 유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황대헌/쇼트트랙 국가대표 : "자신 있게 한 번 타보겠습니다.
쇼트트랙 하면 한국이라는 말이 다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창 금메달을 합작했던 최민정과 이유빈, 김아랑 등이 나서는
여자 3,000m 계주는 13일, 3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한국 쇼트트랙의 자존심 최민정은 폭발적인 아웃코스
추월을 앞세워 1,500m 정상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올림픽 출전 58년 만에 한국 스키·스노보드 첫 메달 숙원을
푼 배추 보이 이상호는 오는 8일 레이스에 나섭니다.
이번 시즌 종합 순위 1위로 맞이하는 올림픽인 만큼 자신감을 숨기지 않습니다.
[이상호/스노보드 국가대표 : "개인적인 목표는 금메달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성적으로 증명했고, 컨디션도 좋은 상태입니다."]
1,500m 사상 최초의 아시아 메달리스트 김민석, 매스스타트의 정재원과
이승훈은 한국 빙속의 자존심입니다.
스켈레톤은 '아이언맨' 윤성빈뿐 아니라 상승세를 탄 기대주 정승기도 있습니다.
폐막일인 20일에는 여자 컬링 결승전이 펼쳐져 팀 킴이 평창의
영광 재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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