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리버스스윕으로 완성했다 현대건설 GS에 3:2 승리로 14연승 리그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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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리버스스윕으로 완성했다 현대건설 GS에 3:2 승리로 14연승 리그 타이 기록

토쟁이티비 0 550 2022.02.04 22:27

선두의 저력이 코트를 수놓았. 

현대건설이 리버스 스윕으로 연승 기록을 이었다.


현대건설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GS칼텍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6-25, 19-25, 25-20, 25-20, 15-1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대망의 14연승에 성공한 현대건설은 26승 1패 승점 76점으로 선두를 내달렸다. 

동시에 GS칼텍스가 2009-2010시즌 세운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 기록인 14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17승 10패 승점 5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라이트 야스민, 레프트 황민경과 고예림, 센터 양효진과 이다현, 세터 김다인, 

리베로 김연견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GS칼텍스는 라이트 모마, 레프트 유서연과 강소휘, 

센터 한수지와 김유리, 세터 안혜진, 리베로 오지영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 시작과 함께 GS칼텍스가 5-1 리드를 잡았다. 유서연, 강소휘, 

모마의 공격이 차례로 성공됐다. 모마의 강서브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9-5 리드가 이어졌다.


GS칼텍스는 흐름을 움켜쥐었다. 강소휘의 서브 에이스에 이은 상대 범실로 리드 폭을 키웠다. 

유서연은 블로킹 득점으로 13-7을 만들며 환호했다.


현대건설이 이나연 세터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흐름은 변함이 없었다. 

모마가 후위에서 유서연이 전위에서 득점하며 스코어는 17-9까지 벌어졌다. 

한수지의 속공 득점으로 20점 고지에 오른 GS칼텍스는 모마의 3연속 서브

 에이스와 강소휘의 강타로 1세트를 손에 넣었다. 스코어는 25-15였다.


2세트. 현대건설은 황민경 대신 정지윤을 투입하며 출발했다. 12-12까지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흐름을 쥔쪽은 GS칼텍스였다. 상대 정지윤의 범실 이후 모마가 정지윤의 공격을 차단했다.

 이날 경기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하는 장면이었다. 유서연의 강타로 GS칼텍스가 15-12로 3점을 앞섰다.


흐름은 이어졌다. GS는 강소휘의 강타, 김유리의 속공, 

모마의 백어택으로 상대 코트를 공략했다. 전광판은 20-15를 가리켰다.


세트마무리에 들어간 GS칼텍스는 유서연의 퀵오픈, 

한수지의 블로킹 득점에 이은 유서연의 퀵오픈 득점으로 2세트를 마무리 했다. 스코어는 25-19였다.


3세트. 현대건설은 황민경이 1번에서, 정지윤이 4번에서 출발했다. 

GS칼텍스는 1세트 포메이션을 고수했다.


4-4 초반 공방전에서 GS칼텍스가 앞섰다. 

모마와 김유리의 서브 에이스로 9-6 리드를 잡았다. 

강소휘의 강타와 상대 범실로 13-10 리드는 이어졌다.


현대건설은 반격했다. 황민경이 두 차례 퀵오픈 득점 이후 블로킹

 득점을 올리며 13-13 동점을 만들자 양효진이 추가점으로 역전을 이끌었다. 

상대 범실까지 나오며 현대건설은 16-14 리드 상황에서 테크니컬 타임아웃으로 접어들었다.


황민경과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으로 18-14까지 달려나간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블로킹 득점으로 20-15 리드를 이어갔다. 

GS칼텍스는 추격했다. 모마의 강타에 한수지의 서브 에이스와 상대 범실로 20-22 압박에 나선 것. 

하지만 모마의 서브가 네트를 때리며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24-21로 앞선 현대건설은 한미르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를 따내며 흐름을 돌렸다.


4세트. GS칼텍스는 강소휘가 4번에서, 현대건설은 정지윤이 4번에서 출발했다. 

6-5 현대건설의 리드 상황에서 야스민의 백어택 공격이 나왔다. 

심판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다.


판독 결과, GS 한수지의 터치 아웃으로 현대건설 득점으로 인정됐다. 

6-6 동점이 될 상황은 7-5 현대건설의 리드로 바뀌었다. 

이어진 랠리에서 야스민이 강소휘의 공격을 차단하며 현대건설이 8-5로 3점을 앞섰다.


이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GS칼텍스는 유서연의 퀵오픈 득점 이후 상대 연속 범실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0-10에서 흐름을 탄 쪽은 현대건설이었다. 양효진의 득점, 

이다현의 블로킹 득점, 야스민의 오픈 강타가 이어지며 13-10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강타에 이은 야스민의 서브 에이스로 16-11까지 달려나갔다. 

GS칼텍스는 반격했다. 상대 연속 범실을 파고들었다. 이어진 랠리는 문명화의 서브 득점이었다. 

15-18 압박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황민경의 공격 범실이 나오며 흔들렸다. 경기는 2점 차 접전으로 흘렀다.


승부처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의 중앙 득점이 나왔다. 

양효진은 이후 랠리에서도 추가점을 내며 21-18 리드를 지켰다.


GS칼텍스가 모마의 오른쪽 강타로 좁혀들자,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모마의 득점으로 23-19까지 앞섰다. 

4세트는 현대건설의 차지였다. 스코어는 25-20이었다.


파이널세트. 강소휘와 유서연의 강타로 GS칼텍스가 5-2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두 차례 후위 득점과 이다현의 블로킹 득점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다현은 다시 한 번 블로킹 득점으로 올리며 6-5 리드를 가져왔다. 

GS는 모마의 백어택으로 6-6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진 9-9에서 강소휘의 터치 아웃 득점으로 GS칼텍스가 10점 고지에 먼저 올랐다. 

하지만 김해빈의 서브가 아웃되며 전광판은 10-10을 가리켰다.


GS칼텍스 모마의 강서브가 네트를 때린 반면, 현대건설 야스민의 서브는 이다현의 득점으로 귀결됐다. 

현대건설이 12-11로 앞섰다. GS는 모마의 백어택으로 다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혈투였다.


승패를 결정지어야 하는 순간, 집중력이 필요했다. 

13-13에서 야스민의 강타로 현대건설이 매치 포인트를 터치했다.

 이어진 모마의 공격은 아웃이었다.


긴 승부 끝에 현대건설이 승리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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