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출발부터 부진했다.
강성훈(35)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공동 51위. 전반에 버디 2개를 잡아낸 강성훈은 후반에 버디와 보기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 했다. 단독 선두 톰 호기(미국)와 7타 차.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강성훈이 그나마 좋은 성적을 냈다.
같은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노승열(31)과 배상문(36)은 중하위권으로 밀렸다.
노승열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공동 74위. 페어웨이 안착률이
64.29%에 그치는 등 안정감이 떨어졌다. 첫 보기를 기록한 6번홀(파4)에서 세 번째 샷이
프라이머리 러프로 향해 버디 기회를 놓쳤고, 10번홀(파4)에서도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배상문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를 적어내며 공동 111위로 부진했다.
배상문은 전반에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 14,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오버파로 마무리했다.
단독 선두 호기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골라냈다.
특히 후반 3~8번홀에서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세계 랭킹 10위권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에 출전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1~3라운드 동안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
몬트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을 돌아가며 치른다.
최종 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