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목표는 본선 티켓 확보 마지막 담금질 중인 여자농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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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목표는 본선 티켓 확보 마지막 담금질 중인 여자농구대표팀

토쟁이티비 0 538 2022.02.05 08:34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출국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훈련에 매진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소집돼 코로나19 검사와

 하루 동안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29일부터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


한국은 이 대회에서 세르비아, 브라질, 호주 등과 한 조에 속해 월드컵 본선 개최국으로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호주를 제외한 3팀 중 상위 2팀에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에 도전한다. 

한국이 속한 A조의 경기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표팀에는 박지수와 박혜진, 김단비 등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진안과 윤예빈,

 박지현 등이 선발된 데 이어 이소희와 이해란, 허예은이 첫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루키 더 바스켓>이 취재를 위해 찾아간 4일에 여자대표팀은 신한은행의 진영수, 

주지훈 인스트럭터와 함께 팀을 이뤄 자체 5대5 훈련을 하고 있었다.


두 인스트럭터의 합류는 정선민 감독의 요청에 의한 것. 신장이 우월한 호주와 세르비아, 

브라질 선수들을 겨냥한 스파링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 


본 훈련 전까지 세르비아와 호주 등 상대팀들에 대한 명단 확인 및 전력 분석

 자료를 보던 정선민 대표팀 감독은 "자체 훈련도 좋지만 신장이 높은 스파링 파트너가 있으면 좋다는 판단이 있었다. 

생각 끝에 오전에 구나단 감독대행에게 양해를 구했고 흔쾌히 협조해주면서 두 인스트럭터가 훈련에 합류하게 됐다. 

체육관 사용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서 대표팀 훈련에 도움을 준 신한은행 구단 측에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했다. 


두 인스트럭터는 모두 가상의 상대팀에 포함돼 박지수, 배혜윤, 

진안 등 대표팀 빅맨들과 인사이드 대결을 펼쳤다.


부상 방지 차원에서 거친 움직임을 가져가지는 않았지만 농구 대표팀의 빅맨들을 상대로 

골밑 몸싸움과 리바운드, 수비를 해주며 대표팀 훈련에 플러스 알파 역할을 했다. 


훈련 중간중간 정선민 감독도 두 인스트럭터에게 다가가 원하는

 움직임을 설명하며 훈련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윤아 코치는 심판으로 판정을 보는 틈틈이 대표팀 선수들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지적해줬다. 


정선민 감독은 "현실적으로 호주보다는 세르비아나 브라질을

 상대로 1승을 챙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대회에 임해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6일(일) 오전까지 도원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7일 오전 00시 40분 비행기를 통해 결전지인 세르비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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