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22)에게 2022년은 매우 중요한 해다.
부상을 털어내고 제대로 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시즌인 것은 물론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열리기 때문이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4세 이하 입단 3년 이하’라는 제한이 있어 노시환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노시환은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노시환은 3일 경남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욕심을 낸다고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시안게임은 솔직히 욕심이 난다”며 “
의식하지 않고 제 원래 계획과 목표 잘 유지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노시환은 같은 팀 강재민·정은원과 함께 아시안게임 출전을 꿈꾸고 있다.
그는 “저희 셋(노시환·강재민·정은원)이 있으면 한 번씩 아시안게임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다른 선수들이) 기분 나빠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티는 안 낸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당한 부상 부위가 완전히 나았다는 노시환은 스프링캠프를 대비해 6~7㎏ 감량했다.
그는 “캠프 합류 전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하려고 먹는 걸로 체중조절을 했다”며 “
몸이 가벼워지니 수비할 때 민첩성이 강해지는 것 같다. (체중조절이) 타격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노시환은 최근 스포츠경향이 프런트·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 설문조사에서
“장종훈·김태균을 잇는 이글스 대표 홈런타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노시환은 “영광스런 이름에 제 이름이 들어간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제가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며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장종훈-김태균-노시환으로 당당히 불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한동희와 차세대 KBO 대표 3루수로 꼽히는 데 대해 노시환은 “
고등학교 때부터 비교됐다”며 “어릴 때부터 동희 형이 있어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는
마음에 더 독하게 할 수 있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년 한화에 입단한 노시환은 지난 시즌 107경기에 나와 타율 0.271, 18홈런 84타점을 기록했다.
장타율은 0.466, 출루율 0.386으로 OPS는 0.852였다. 올 시즌 억대 연봉(1억2000만원) 대열에 진입했다.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웨스 클레멘츠 한화 수석코치는 지난달 31일 노시환에 대해 “모두가 원하는 3루수”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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