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는 아니었다. 영국 매체가 선정한 EPL
베스트11과 고주급자 베스트11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일 리그 베스트11과 함께
리그 내에서 주급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명단을 공개했다.
11명의 선수들이 받는 주급을 합하면 무려 351만 파운드로, 약 57억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주급을 많이 받는다고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두 명단을 비교하며 "팬들도 알듯이,
주급이 가장 높은 선수가 꼭 세계 최고의 선수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고주급자11 명단과 베스트11 명단은 무려 8명이나 달랐다.
'기브미스포츠'에서 공개한 베스트11&고주급자11 명단. 출처=Givemesport.com
베스트11 명단의 최후방은 알리송이었다.
알리송은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에두아르 멘디와 에데르송을 제치고 베스트11에 올랐다.
반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골키퍼는 데헤아였다.
수비에는 주앙 칸셀루, 버질 반 다이크, 후벵 디아스 그리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선정됐다.
네 선수 모두 리그 내 정상급 수비수들로 특히 반 다이크와 디아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에서 각각 2위와 26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
칸셀루와 알렉산더-아놀드도 EPL 내 최고의 풀백을 뽑을 때 빠지지 않는 선수들이다.
알렉산더-아놀드만 '주급값'을 하는 선수였다. 고주급자11 명단에는 칸셀루와 반 다이크,
디아스 대신 벤 칠웰과 라파엘 바란, 그리고 존 스톤스가 포함됐다.
이 중 칠웰과 바란은 이번 시즌 높은 주급에 비해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길어져 팬들의 아쉬움을 받았다.
중원에도 차이가 있었다. 베스트11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로드리가 있었지만,
잭 그릴리쉬와 은골로 캉테가 두 선수보다 더 높은 주급을 받는다.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만 두 명단에서 자리를 지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많은 나이에도 명단에 포함됐다.
호날두는 고주급자11 명단과 베스트11 명단에 모두 포함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호날두와 함께 높은 주급을 받는 공격수들은 제이든 산초와 로멜루 루카쿠였지만,
정작 베스트11에 뽑힌 선수들은 모하메드 살라와 해리 케인이었다.
베스트11에 선정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가 리그 최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정되기는 했지만,
손흥민과 사디오 마네도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이다"라며 "
주관적인 의견이 개입된 뽑은 명단인 만큼 논쟁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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