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라떼맨? 이제는 당근도! NC 새내기 주장의 캡틴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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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74 2022.02.03 17:08

선수단의 많은 변화 속에서 주장 완장을 차게 된 

노진혁(33·NC 다이노스)이 자리 적응에 나서고 있다.


노진혁은 3일 NC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마산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가 주장을 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뭘 해야 되나 싶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노진혁은 지난해 말 이동욱(47) NC 감독이 직접 임명한 주장이다. 

구단은 "평소 그라운드에서 동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이끌고, 

팀원들의 실수도 부드럽게 격려하는 리더십을 보여왔다"며 주장 선임의 이유를 설명했다.


캡틴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노진혁은 여전히 얼떨떨한 모양새다. 

그는 "(부담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아직도 주장이 (양)의지 형 같은 느낌이고 나는 그냥 선수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장이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솔직히 지금은 잘 모르겠다. 

동생들 데리고 같이 소리지르며 열심히 하는 게 전부다"는 말도 이어갔다.


주장이 된다고 달라지지 않은 노진혁에 후배들도 편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애들도 주장 이런 거 생각 안 하고 편하게 와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평소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노진혁인만큼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생각은 확실히 밝혔다. 노진혁은 "편하게 해주려고도 하고, 

가끔은 쪼기도 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을 잘 섞어서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또 "아직도 '라떼' 스타일은 있다. 고민을 많이 하는데 '라떼'와 '현재'를 

잘 섞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는 뜻이었다.


올 시즌 주로 유격수로 나설 예정인 노진혁은 후배 

내야수인 박준영(25)과 김주원(20)에게는 '당근'을 줄 예정이다. 

"두 선수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한 노진혁은 "에러를 하든,

어떤 플레이를 하든 응원해주고 싶다.

 질타보다는 '오냐오냐 잘한다'는 칭찬을 자주 했다"며 이야기했다.


노진혁은 올 시즌 목표로 '우승팀 주장'을 언급했다. 

그는 "후배들을 더 잘 케어하고 다독이고 하면 가을에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라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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