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가 토트넘 훗스퍼를 4위로 예상했다.

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4위권을 놓고 벌이는 싸움이 올 시즌 하반기에 중심이 될 것이며,

 타이틀 경쟁은 거의 끝난 것 같다"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를 예상했다.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되면서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보강과 방출 작업 등을 마쳤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EPL 팀들은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총 2억 9500만 파운드(약 4800억 원)를 사용했다. 

이는 2018년 4억 3000만 파운드(약 7000억 원) 이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나온 가장 큰 지출이다"라고 발표했다.

가장 많은 지출을 기록한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등에 업은 뉴캐슬은 9300만 파운드(약 1520억 원)를 사용했다. 

뉴캐슬은 키어런 트리피어를 포함해 크리스 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 맷 타겟, 댄 번을 영입했다.

토트넘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보강과 방출 작업을 진행했다. 

유벤투스로부터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영입했고, 

델레 알리, 탕귀 은돔벨레, 브리안 힐, 지오바니 로 셀소는 팀을 떠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치열한 4위권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EPL은 4위 맨유(승점 38)를 시작으로 웨스트햄(승점 37), 아스널(승점 36), 

토트넘(승점 36) 순이다. 

토트넘은 네 팀 중 가장 적은 경기(20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승점을 더 추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슈퍼컴퓨터도 토트넘이 4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위로 시즌을 마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영입이 부족하여 경쟁에서 뒤처지게 됐다. 

토트넘에 의해 4위에서 밀려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이 6위, 웨스트햄이 7위를 차지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에버턴은 14위로 마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버턴은 알리와 도니 반 더 비크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이뤄냈다.

번리, 왓포드, 노리치가 강등 당할 것으로 계산했다. 

반면 1월 보강을 착실하게 마친 뉴캐슬은 17위로 강등을 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