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무모할 정도로 ALL 그린라이트 도루왕 감독 스피드 단추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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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무모할 정도로 ALL 그린라이트 도루왕 감독 스피드 단추 눌렀다

토쟁이티비 0 555 2022.02.03 14:53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스피드 야구를 재차 강조했다. 2002시즌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던 

김 감독은 작년 12월 부임과 동시에 기동력 야구를 수차례 천명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무모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뛰고 전선수에게 그린라이트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3일 함평훈련장에서 만난 김 감독은 " 뛸 수 있는 선수가 많다. 도루 뿐만 아니라 한 베이스를 더

 가려는 적극성이 중요하다. 발이 느리다고 안주하지 말라. 연습경기, 시범경기까지 무모할 

정도로 더 뛰라고 강조할 것이다. 죽어봐야 안다. 그래야 자신의 능력치, 상대방의 송구력까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선수에게 그린라인트는 줄 생각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레드라이트(도루금지)도 있다. 

새로 부임한 조재영(3루)코치, 이현곤(1루)코치에게 적극적으로 하라고 주문했다.

 코치들에게 권한도 많이 주겠다. 책임감도 무거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KIA는 전임 맷 윌리엄스 시절에도 도루를 스스로 시도할 수 있는 그린라이트를 주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소극적인 주루플레이를 했다. 도루 시도를 

104번(9위) 밖에 하지 않았다. 성공한 도루는 73개로 9위이다. 


장타력이 역대급으로 떨어진 가운데 활발한 주루도 못해 득점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3안타로 득점을 하는 비효율적인 야구로 이어졌다. 특히 얌전한 주루 플레이로 상대

배터리와 내야진에게 긴장감을 주지 못했고,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는 경기들이 많았다. 


김 김독은 3루 주루코치로 잔뼈가 굵었다. 뛰는 야구가 절실하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타이거즈도 역대로 기동력 야구를 펼쳐왔다. 비 시즌 기간중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 고종욱과 

신인 김도영이 새롭게 가세했고, 기존의 김호령, 이창진, 박찬호까지 발 빠른 선수들이 훨씬 많아졌다.


키움 스피드 야구를 이끈 조재영 코치까지 영입해 빠른 야구를 위한 기본 설계를 마쳤다. 

이제는 선수들이 훈련과 실전을 통해 빠르게 뿌리내리는 일이 남았다.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크게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도루왕 감독이 스프링캠프와 동시에 스피드 단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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