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NC맨이 된 하준영이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하준영은 지난해 마지막 날 FA 나성범(KIA)의 보상선수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팔꿈치 수술과 어깨 부상으로 2년 가까이 실전 공백이 있었지만,
NC는 재활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기량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품에 안았다.
다행히 하준영은 차근차근 재활 과정을 밟으며 새 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도 합류했다.
이동욱 감독은 “하준영의 어깨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번 캠프에서 셋업맨 후보들을 눈여겨보려고 하는데,
심창민, 류진욱과 함께 하준영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준영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3일 스프링캠프 도중 만난 하준영은 “부상으로 두 시즌을 쉬었는데도 기대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쁠 뿐이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하준영은 하프 피칭 단계까지 돌입할 정도로 회복이 순조롭다.
이대로 순조롭게 흘러간다면 개막 엔트리 승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준영은 조급해 하지 않는다. 지난해 7월 복귀를 서두르다 삐끗한 기억이 있기 때문.
하준영은 “최대한 빨리 복귀하고 싶어서 무리를 했다.
하다하다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멈추고 다시 재활에 들어간 기억이 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2년 가까이 이어진 기나긴 재활 터널. 그렇기에 하준영의 새 시즌 목표도 ‘안 아프기’였다.
하준영은 “감독님이 ‘아프지만 않으면 잘할 수 있다’고, ‘관리 잘해주시겠다’라고 이야기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또 정상적으로 회복한다면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라면서 “다른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재활군에 안가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안 아프고 1군에 붙어 있는 게 1순위다”라며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새로운 팀, 새로운 기회. 하준영은 날아오를 날만 기다리고 있다.
특히 NC엔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라는 듬직한 날개가 있다.
하준영은 “양의지 선배 같은 베테랑 선배님과 배터리를 맞추는 게 처음이다.
한국 최고의 포수 아닌가, 기대도 되고 많이 설렌다”라며 양의지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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