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에서 박해민을 놓쳤던 삼성이 구자욱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삼성은 3일 구자욱과 5년 최대 총액 120억 원에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삼성은 오프 시즌 내부 FA 3명 전원 잔류를 목표로 내세웠다.
국가대표 출신 포수 강민호(4년 총액 36억 원)와 좌완 백정현(4년 총액 38억 원)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주장 박해민을 놓쳤다.
영원한 삼성맨으로 남을 줄 알았던 박해민의 LG 이적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박해민이 삼성을 떠나면서 올 시즌 후 FA 자격을 얻게 되는 구자욱의 잔류 여부도 불투명했다.
연봉 협상할 때마다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한 만큼 삼성을 떠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구자욱을 눈독 들이는 구단들이 많다 보니 잔류보다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이에 삼성은 구자욱에게 5년 최대 총액 120억 원의 파격 조건을 제시했고 구자욱은 구단 측의 제안을 수락했다.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오전 구단 측과 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삼성은 1군 통산 타율 3할1푼5리 1054안타 118홈런 562타점 653득점
104도루를 기록한 프랜차이즈 타자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하며 전력 유출을 막는데 성공했다.
구단을 대표하는 간판 선수를 반드시 잔류시키겠다는 모기업의 강력한 의지가 묻어났다.
100억원 이상의 큰 돈을 구단 자체 재정으로 충당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기업의 화끈한 투자 덕분에 '구자욱 잔류'라는 큰 산을 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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