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니게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런던 생활에 대해서도 적응을 완료한 모습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간) "사울이 아틀레티코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라며 사울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사울은 2008년부터 아틀레티코 유스로 활약하며 2012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10시즌 간 공식전 340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팀에 대한 헌신과 애정이 가득했던 미드필더다.
그러나 사울은 주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외에도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 윙백 등의 역할을 부여받으며 과부하에 걸렸고,
결국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울은 지난여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로 임대를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첼시에서도 상황은 크게 좋아지지 못했다. 사울은 이적 후 첫 경기인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와 강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연달아 실책을 초래했다.
결국 투헬 감독은 전반 종료 직후 사울을 빼고 조르지뉴를 투입했다. 이후에도 사울은 리그
경기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대체로 컵대회 등에서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사울은 스스로 첼시에서의 첫 시즌을 평가했다. 사울은 "개인적으로 더 많이 뛰고 싶지만 이
팀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팀이기 때문에 스쿼드에 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를 떠난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사울은 "12살 때부터 아틀레티코에 있었고,
모든 것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잠시 동안
아틀레티코의 세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라리가와 프리미어리그의 차이에 대해서 사울은 "라리가는 훨씬
더 전술적인데 비해 프리미어리그는 더 육체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투헬 감독과 시메오네의 차이에 대해 "가장 큰 차이는 마크 시스템이다.
첼시에서는 5명의 수비가 유동적으로 상대를 마크한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에서는 지역을 마크한다.
만약 동료가 앞으로 나간다면 나는 뒷공간을 마크한다. 사람을 마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사울은 런던 생활에 대해 "나는 가끔 지하철을 타고 셀프리지(백화점), 웨스트필드, 옥스퍼드 스트리트로 간다.
이곳 사람들은 스페인 사람에 비해 남을 더 존중하고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약간 더 편한다.
이곳에서 많이 뛰지 못해서 사람들이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이게 지하철을 문제없이 탈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농담 섞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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