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선발 도 되는 마무리 이용찬 감독은 이미 역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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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선발 도 되는 마무리 이용찬 감독은 이미 역할 결정했다

토쟁이티비 0 732 2022.02.03 11:23

지난해 NC 다이노스의 뒷문을 걸어 잠근 'FA 2년 차' 이용찬(33)의 

올 시즌 보직은 어떻게 될까. 사령탑은 이미 계산을 세워놨다.


이동욱(47) NC 감독은 2일 NC의 스프링캠프 첫날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용찬의 2022시즌 활용법에 대해 언급했다. NC는 이날부터 마산야구장과 

창원NC파크에서 올해 스프링캠프인 CAMP 2(스프링캠프) 일정에 돌입했다.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지난해 5월 NC와 3+1년 27억 원에 계약을 맺은 이용찬은 6월 이후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 39경기에 등판한 그는 1승 3패 1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특히 후반기에는 1.99의 평균자책점으로 철벽 투구를 선보였다.


비록 지난해 마무리투수로 활약했지만 이용찬은 그동안 선발과 구원 모두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선수다.

 마무리로는 2009년 세이브 1위(26세이브), 2010년 2위(25세이브)에

 오른 경험이 있고, 선발로는 2018년 다승 2위(15승)와 평균자책점 4위(3.63)를 기록한 적이 있다.


수술 직전까지만 해도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에서 선발로 뛰었던 만큼 NC에서도 충분히 로테이션에 

진입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때문에 이용찬의 올해 보직을 두고 주위에서는 설왕설래가 오갔다.


그러나 이 감독의 생각은 확고했다. "선발로 나와도 되는 선수다"며 이용찬을 평가한 이 감독은

 "지금으로서는 팀에서 마무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이용찬이 맡아야 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용찬이 올해도 뒷문을 걸어 잠그게 된다고 못박은 것이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필승조 재편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셋업맨) 후보는 분명히 있다"며 심창민(29),

 류진욱(26), 김영규(22)의 이름을 올렸다. 또한 어깨 통증으로 고생한 

하준영(23)까지도 상태가 괜찮다면 후보에 올릴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이 감독의 구상은 이용찬을 구원진의 핵심으로 놓은 다음, 다른 선수들의 보직을 결정하려는 것이다.

 새 얼굴이 여럿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계산이 서는 이용찬의 올해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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