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방송 패널 로 익숙한 로이 킨 빛의 구단 선덜랜드 감독직으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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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방송 패널 로 익숙한 로이 킨 빛의 구단 선덜랜드 감독직으로 거론

토쟁이티비 0 733 2022.02.03 11:42

선덜랜드 AFC가 로이 킨을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선덜랜드는 빈 감독직에 대해 킨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빛의 구장으로의 놀라운 복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킨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이자 주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활약했던 킨은 중앙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지만, 공수를 겸비한 다재다능함과 중원 장악, 빌드업 등에서도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선수 시절 퇴장을 13번이나 받을 정도로 다혈질적인 성격이 단점으로 꼽힌다.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킨은 2006-07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의 선덜랜드 감독으로 

부임해 한 시즌 만에 팀을 승격시켰다. 이듬 시즌에도 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이끌었지만 2008-09시즌 중반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킨은 이후에도 조국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 

아스톤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수석 코치 등을 겸임한 뒤, 현재 스카이 스포츠의 방송 패널로 활동 중이다.


비록 킨은 지도자 생활을 멈춘 지 3년이 지났지만, 다시 팀을 이끌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첫 감독직을 맡았던 선덜랜드가 손을 내밀고 있다. 현재 선덜랜드는 지난 1월 말 볼턴 

원더러스에게 0-6으로 패한 뒤 리 존슨 감독을 경질시킨 상황이다. 이후 새로운 지도자를 물색 중이다.


선덜랜드는 킨 복귀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선덜랜드 구단 관계자들은 킨의 

감독직 복귀가 저메인 데포의 합류와 맞물려 팀에 탄력을 더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단주는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줄 감독으로 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킨의 결정만이 남아 있다. 매체는 "킨이 구단의 프로젝트를 확신할지 지켜볼 일"이라고 전했다. 

킨이 감독직에 복귀한다면 2011년 입스위치 감독 이후 처음으로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한편 선덜랜드는 현재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에서 24개 구단 중 3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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