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가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 진출의 ‘벨’을 울릴 수 있을까.
콜린 벨 감독(61·잉글랜드)이 이끄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슈리 시브 차트라파티 경기장에서 필리핀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이미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낸 대표팀은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노린다.
‘벨호’는 지난달 30일 벌어진 호주와 8강전에서 후반 42분 터진 지소연(31·첼시 위민)의
호쾌한 오른발 중거리 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험난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호주를
제외하고, 4강 진출에 실패한 태국, 베트남, 대만은 풀리그 순위결정전을 펼친다.
한국은 이제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현재까지 아시안컵 최고 성적은
3위(2003년 태국대회)로 아직 결승 진출 경험조차 없다. 벨 감독은 2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첫 목표인 월드컵 진출은 이미 이뤘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지금은 아시안컵 결승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한 수 아래 전력인 필리핀을 만나는 만큼 결승행 가능성은 매우 높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18위,
필리핀은 64위로 격차가 크다. 역대 전적에서도 2전승으로 앞선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8년 요르단대회 5·6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필리핀을
5-0으로 대파하고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
물론 방심할 순 없다. 벨 감독은 “필리핀과 4강전은 어려운 경기일 것이다. 강하고 잘 조직된
팀이며 경험 많은 지도자가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조소현(34·토트넘 위민) 역시 “모든 아시아 팀들이 성장했다.
토너먼트는 매번 쉽지 않았다. 상대가 필리핀이라고 해서 안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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