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이후 첫 글로벌 파워랭킹의 동향은 어땠을까?
주기적으로 글로벌 파워랭킹을 선정해왔던 외신 업커머는 3일 2022년 1월 31일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대체적으로 LPL 팀들의 순위가 높게 집계된 가운데,
LCK의 경우 T1, 젠지 e스포츠, 담원 기아, KT 롤스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랭킹 1위는 LPL 프로게임단 EDG가 차지했다. EDG는 올해 총 9 세트 게임 동안,
8승 1패 승률 90%를 기록 중이다. 90%에 육박하는 확률로 첫 타워를 파괴하고 있으며 평균 게임
시간도 29.07분으로 매우 짧아 스노우볼 속도도 매우 빠르다.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과 봇 라이너 '바이퍼' 박도현은 나란히 9.5 이상의 KDA를 기록, 변함없는 캐리력을 과시 중이다.
랭킹 2위는 LNG e스포츠가 올랐다. LNG e스포츠는 총 12 세트 10승 2패, 승률 83%로
EDG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타잔' 이승용, '도인비' 김태상의 호흡이 좋고, 봇 라이너
'라이트'가 팀 내에서 가장 높은 KDA(12.7)을 기록 중이다. 자신의 팀 원거리 딜러가
1티어 더 높아 보이게 하는 '도인비' 매직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LCK 프로게임단 T1은 3위에 올랐다. T1은 총 15 세트 12승 3패, 승률 80%를 기록 중이다.
T1은 초반 지표가 매우 우수하다. 초반 15분 동안 평균
1,000 골드를 앞서가고, 첫 타워 획득률도 80%에 육박한다.
바텀 라인의 '구마유시-케리아' 듀오의 힘이 강력하고,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도 우수하다.
신인 정글러 '오너' 역시 활약해 주고 있어 T1의 순항은 계속될 듯 보인다.
4위는 RNG가 차지했다. 전 쑤닝 게이밍 탑 라이너 '빈'이 합류하고, 그동안 탑 라인을 맡았던
'샤오후'는 미드 라인으로 돌아가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캐리 라인인 '샤오후'와
'갈라'가 활약하고 있어 '빈'이 팀에 적응을 완료한다면, 더 높은 순위도 노려볼 수 있어 보인다.
젠지 e스포츠는 글로벌 파워랭킹 5위에 올랐다.
총 10세트를 치르는 동안 10승 4패 승률 71% 기록 중이다.
T1과 함께 역시 초반 지표가 매우 뛰어난 팀으로, 체급에서는 글로벌 파워랭킹 어느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KT 롤스터에게 2:0으로 패배해 다소 기세가 꺾인 상태이다.
이 밖에 LPL 프로게임단 BLG(6위), WBG(7위)가 순위에 올랐고, LEC 프로게임단 중에는
로그(8위)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담원 기아는 두 계단 하락한 9위에,
KT 롤스터는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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