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전력을 살피면서 김하성(27)을 언급했다.
수비는 괜찮지만 타석에서 그의 능력에 물음표를 달았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전력을 두고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살폈다.
그러다 김하성의 활용도를 따졌다. 수비는 유용하게 활용할 선수지만, 타석에서는 기대치가 떨어졌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117경기 출장 타율 2할2리(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출루율 .270, 장타율 .352, OPS .622를 기록했다.
매체는 “김하성의 가치를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그는 유용한 수비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규정 타석을 보장받았을 때 충분한 안타를 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일부 스카우터들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서 평균적인 공격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쁘지 않은 계약이었지만, 샌디에이고는 당장 그로부터 많은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고 혹평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뒤를 받치는
백업이 예상된다. 매체는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을 입었을 경우 ‘보험’으로 김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한 데, 대신 그가 명단에 있으면 다른 선수들이 더 많은 공격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성은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며 “항상 해오던 대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결국 기회는 내가 잡는 것이기 때문에 가서 잘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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