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금메달 2개를 수확할 것이다.”
미국 데이터 전문업체 그레이스노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베이징올림픽 메달 전망을 발표했다.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됐다. 메달 개수로는 14위, 금메달 기준으로는 16위다.
역시 효자 종목 쇼트트랙에서 메달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 황대헌과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봤다.
최민정은 여자 1000m와 1500m 2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여자 3000m 계주도 은메달로 분류했다.
황대헌과 이유빈은 각각 남자 500m, 여자 1500m 동메달리스트로도 조명됐다.
다른 종목에선 시상대에 오르기 힘들 것으로 봤다. ‘배추보이’ 스노보드 이상호는 5위,
‘아이언맨’ 스켈레톤 윤성빈은 6위에 뒀다. ‘팀킴’ 여자 컬링의 예상 순위 역시 6위다.
남자 피겨 싱글 차준환에겐 5위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여자 피겨 싱글 유영도 8위에 오를 것으로 봤다.
AP통신의 예상보다 박한 평가다. AP통신은 지난
1일 한국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로 총 6개의 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점쳤다.
한편, 그레이스노트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21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를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독일이 금메달 11개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했다.
개최국 중국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수확, 금메달 기준 9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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