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쇼트트랙 '최고참' 곽윤기와 김아랑 선수가
공동 기수로 나서는데요. 메달도 함께하겠다며 유쾌한 도전을 약속했습니다.
33살 맏형 곽윤기와 27살 맏언니 김아랑은 후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막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곽윤기는 훈련이 끝나면 후배들을 위해 사진사 역할도 합니다.
[곽윤기/쇼트트랙 올림픽 대표 : 이런 사소한 거를 다 누리고 가야
나중에 다 기억에 남는데…억지로라도 계속 (사진사를) 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개회식 공동 기수를 맡은 두 선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김아랑/쇼트트랙 올림픽 대표 : 도쿄올림픽 기수 때 황선우 선수랑 김연경 선수가 하셨는데,
두 분이 키 차이가 그렇게 나는 걸 보고 약간 저희도 그런 느낌이 되지 않을까라는….]
[곽윤기/쇼트트랙 올림픽 대표 : 우리는 좀 축소판이네, 그렇지?]
개회식에서 한국의 얼굴로 나서는 곽윤기와 김아랑은
이번 대회에서 동반 메달의 꿈도 키우고 있습니다.
밴쿠버올림픽 계주 은메달을 따낸 뒤 '댄스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던 곽윤기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계주 전문 요원으로 나서 첫 금메달을 노리고,
김아랑은 소치와 평창 계주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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