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가 걱정해야 할 일이 생겼다.
영국 '팀토크'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ABC'의 보도를 조명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레길론의 바이백 조항을 활성화할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레길론은 자유계약(FA)을 앞둔 마르셀로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길론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원하는 옵션이다.
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길론은 레알 유스 출신으로 UD 로그로녜스, 세비야로 임대를 가며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레알에서의 자리는 없었고, 공식전 48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에 지난 2020년 여름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에 토트넘으로 전격 이적했다.
하지만 계약서엔 찜찜한 조항이 삽입되어 있었다. 4,000만 유로(약 540억 원)의 바이백이 포함된 것.
이는 레알이 원할 때 해당 금액을 지급하면 다시 재영입할 수 있는 것이다.
해당 기간은 2021년 여름, 2022년 여름에 한정된다.
2021년 여름엔 문제없이 지나갔다. 레알은 좌측 풀백에 마르셀로, 페를랑 멘디가 있었기 때문.
당장 4,000만 유로란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여 데려올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올 시즌이 끝나면 상황은 달라진다. 마르셀로의 FA가 기정사실이 되고 있어 보강이 필수적이다.
이에 레알은 매물을 찾아 나섰는데, 레길론이 옵션으로 부상하게 됐다.
특히 매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레길론 말고도 다른 후보도 존재한다. 발렌시아의 호세 가야,
라이프치히의 앙헬리뇨도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혹여나 레알이 바이백 조항을 발동하게 되면 토트넘 입장에선 비상과 다름이 없다.
레길론은 토트넘 입단 이래 줄곧 핵심 자원이었다.
올 시즌도 공식전 22경기를 소화하며 신임을 두둑하게 받고 있다.
레길론이 이탈하게 되면 토트넘은 해당 포지션에 라이언 세세뇽,
벤 데이비스 정도가 남는다. 전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셈. 상당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