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충격 현지예상 쇼트트랙 혼성계주 중국 1위 한국 2위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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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충격 현지예상 쇼트트랙 혼성계주 중국 1위 한국 2위 그 이유는?

토쟁이티비 0 601 2022.02.03 11:02

중국이 1위, 한국이 2위라고?'


대한민국의 2022 베이징올림픽 첫 메달은 5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경기장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날 6개의 메달이 나온다. 한국은 쇼트트랙 혼성계주를 노리고 있다.


한국은 대표팀 선발순위 순으로 남자 황대헌(한체대)과 이준서(한체대) 

여자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나선다.


역대 쇼트트랙 대표팀에 비해 전략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황대헌은 500m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준서는 대회 최고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민정은 1000m, 1500m 여자부 최강자이고, 이유빈은 AP통신이 예상한 1500m 금메달 유력 후보다.


하지만, 현지 예상은 박하다. 중국 1위, 한국을 2위로 평가하고 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OIS(올림픽 정보 서비스)는 2일 

'베이징올림픽에서 신성된 7개의 종목'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팀 에어리얼, 프리스타일 남자 빅에어, 

여자 빅에어, 쇼트트랙 혼성계주, 스키 점프 혼성 팀 이벤트, 스노보드 혼성 팀 크로스 등 7종목이다.


이 기사에서 '2021년 10월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이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전통적 쇼트트랙 강국 한국과 네덜란드가 중국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China will be favourites, having won the test event in October 2021 in world record time. 

The Republic of Korea, a short track speed skating powerhouse, 

and the Netherlands will be hot on China's heels)'고 설명했다.


중국도 혼성계주에서 우승후보인 것은 맞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500m 금메달을 따낸 우다징이 있고, 런즈웨이도 500m 랭킹 3위.

 여자부에서는 '나쁜 손'으로 불리는 비매너 플레이에 능한 판커신이 홈 어드밴티지를 노릴 수 있다.


단, 남녀간의 계주 호흡이 상당히 중요하다. 2000m를 4명의 선수가 두 차례 전력질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터치 상황에서 기술적 연결이 상당히 중요하다. 게다가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경기장 빙질은 특이하다. 이유빈은 "빙질이 바뀌는데,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많이 난다.

 이 스피드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 최민정의 경우, 순간 가속력이 좋기 때문에 

이런 빙질에 최대 강점을 보일 수 있다. 본인 스스로도 "베이징 빙질은 편안한 느낌이다.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때문에 기술적 우위에 있는 한국이 뒤질 게 없다. 예상은 예상일 뿐이다.

 오히려 부담감이 가중되면서 중국 대표팀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상한 '편파판정'만 없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첫번째 혼성계주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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