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022시즌 '대업'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하늘도 이를 도왔다.
NC는 2일부터 CAMP 2(스프링캠프) 일정에 돌입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프는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캠프 첫날인 2일, 훈련이 열리는 마산야구장에는 오전 9시 30분이 지나자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일부는 백스톱 쪽에서 티배팅을 진행했고, 일부는 그라운드 한켠에서 스트레칭에 나서며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10시가 넘어가자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왔다. 일렬로 도열한 선수들은 캐치볼을 시작하며
간단하게 몸을 풀었다. FA 이적생 손아섭(34), 박건우(32)도 1일 차 일정부터 훈련에 나와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몸을 따뜻하게 만든 선수들은 이윽고 수비 훈련을 이어갔다.
내야를 절반으로 나눠 펑고를 받은 후에는 본격적인 타격 연습에 들어갔다.
손아섭은 토스 배팅을 하면서 주장 노진혁(33)과 몇 마디 타격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두 이적 선수는 배팅 게이지에서 타격감을 조율했다. 박건우는 그라운드 곳곳으로 타구를 보내며 컨디션을 점검했고,
손아섭은 연신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생산해내며 첫날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훈련이 시작된 2일 오전 창원의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사이에서 머물렀다.
남부지방치고는 추운 날씨에 경기장 밖은 얼음장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경기장 안만큼은 거짓말처럼 따뜻했다.
바깥과 달리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고, 선수들은 따스한 햇볕 아래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NC 구단 관계자는 "경기장으로 들어올 때만 해도 너무 추워서 '이 날씨에 어떻게 훈련을 하나' 하고 걱정을 했다.
그런데 구장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따뜻하다"고 이야기했다.
2월 초 국내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우려도 있지만 날씨는 NC의 편이 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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