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김주형(20)이 아시안 투어의 간판이 됐다. 더 큰 도약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에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과 나란히 앉았고, 3일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는 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동반 플레이 하게 됐다.
2020·2021-2022 시즌 상금왕 김주형은 아시안 투어가 지난 1일 사우디 아라비아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서
연 공식 기자회견에 조 민 탄트 커미셔너,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 그레그 노먼 대표와
나란히 참석해 아시안 투어의 새 시즌과 더 큰 도약을 알리는 시간을 함께 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인 전 세계 1위 노먼은
이 자리에서 올해 3억 달러(약 3627억원)를 들여 아시안 투어에서 10개 대회를 치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처음 발표할 당시 2억 달러에서 1억 달러 더 늘어났다. ‘더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명명된
10개 대회는 오는 3월 태국에서 첫 대회를 치르고 이후 잉글랜드, 한국,
베트남, 중동,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에 이어 아시안 투어 상금왕까지 거머쥐고 세계랭킹 81위에
오른 김주형은 3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아시안 투어 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세계 5위), 제이슨 코크랙(22위·미국)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 하게 됐다.
사우디 국부펀드가 거액의 상금을 내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이 대회에는 존슨을 비롯해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세계 8위), 브라이슨 디섐보(9위), 필 미컬슨(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11위·호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특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중 6명이 참가하고, 아시안 투어 선수 50여명이 출전한다.
올들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고,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 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주형이 처음 만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라운드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배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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