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지만 만족은 없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사진)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조 1위까지 노려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 시리아와의 원정경기를 마친 뒤 “최종예선
중 최상의 경기력은 아니었다. 경기를 지배했다고 하긴 어렵지만, 공정한 승리였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아시아 예선 무패행진을 이어간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조 2위(승점 20점)를 확보,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경기를 치르면서 조직력이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도 전반에는 답답한 흐름이었다가,
후반 선제골 이후 경기 흐름을 완전히 주도했다. 벤투 감독의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더 실렸다.
2경기를 남긴 가운데 조 1위 등극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상승 분위기를 더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현재 조 1위는 이란(승점 22점)이다.
이란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는 한국은 3월24일 홈에서 이란을 상대한다.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 남은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더 딸 수 있다.
조 1위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목표는 이를 이뤄내는 거다.
우리에게 좋은 도전 과제가 되고, 선수들의 정신력을 확인할 기회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경기 직후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관중석으로 다가가 팬들과
함께 월드컵 본선행을 자축하기도 했다. 그는 “아직 모든 과정이 끝나진 않았지만,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긴 과정을 함께한 선수들에게 축하하고,
스태프, 특히 많이 고생한 두 명의 한국인 코치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벤투 감독은 이어 “이번 원정 2연전을 함께한 팬들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 국민께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보답하는 건 좋은 경기력과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안방에서 열릴 이란전 필승 각오를 밝히면서 성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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