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음바페? 난 내 갈 길을 가고 있다"
유벤투스의 새로운 해결사 두산 블라호비치가 첫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에 따르면 블라호비치는 홀란드 그리고 음바페 같은 선수와
차세대 슈퍼스타에 대한 질문에 "내 갈 길을 가는 중이다. 내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자"라고 답했다.
블라호비치는 음란 대전의 두 주인공 음바페와 홀란드 뒤를 이을, 차세대 주포로 불린다.
기록도 좋다. 2021년에만 31골을 가동했다. 나이도 어린 데 침착하다. 골도 잘 넣고, 움직임도 좋다.
큰 손들 구애도 당연지사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토트넘과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핫한 매물로 떠올랐지만, 그의 선택지는 유벤투스였다.
유벤투스 셔츠를 입은 소감에 대해 블라호비치는 "신난다. 영광스러운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됐다. 나를 이곳으로 데려와 준 모든
유벤투스 관계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유벤투스는 선택하기란 어렵지 않았다. 유벤투스 DNA에는 우승이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고자 하는 열망도 담겨있다. 이는 내 마음가짐과 같다.
그래서 유벤투스를 선택하기는 쉬웠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최고 클럽이다.
여기로 와서 기쁘다. 더 전진하며,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유벤투스 입단 후 첫 미션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시스템에 적응하는 게 내 목표다.
선수들과도 친분을 쌓겠다. 유벤투스에서 일하는 모든 이와 관계를 쌓아야 한다. 내 생각에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피오렌티나 시절 블라호비치 등번호는 9번이었다. 유벤투스 9번 주인은 모라타다. 대신 그가 택한 번호는 7번이었다.
불과 반 시즌 전만 해도 유벤투스 7번 주인은 호날두였다. 시즌 개막과 함께 팀을 떠났어도,
호날두 빈자리는 제법 큰 편이다. 부담될 수 있겠지만, 블라호비치는 침착했다.
블라호비치는 "(7번을 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유벤투스에서는 모든 번호가 중요하다.
7번 셔츠보다는 9번에 가까워서 선택했다"라면서 "유벤투스의 모든 셔츠에는 책임감이 뒤따른다.
팀원들을 돕고 싶다. 그리고 나 자신을 잘 활용하고 싶다. 그래서 유벤투스에 왔다.
함께 해야 우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숫자가 아닌 피치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지가 더 중요하다"라며 개인이 아닌 팀을 강조했다.
전 소속팀 피오렌티나에 대해서는 "피오렌티나에 있는 모든 사람, 팀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고 싶다.
특히 이탈리아노 감독은 나를 많이 좋아졌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랬다. 그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프란델리도 그렇다. 나를 위해 많은 걸 해준 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피오렌티나는 과거다. 이제는 유벤투스다. 무엇보다 블라호비치의 한 방이 필요하다.
알레그리 복귀에도 유벤투스는 시원치 않은 공격력 탓에 4위권 입성도 불투명한 상태다.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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