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남미예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브라질은 2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남미예선 16차전에서 파라과이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12승 3무(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남미예선 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파라과이는 승점 13점에 머물며 9위에 위치했다.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하피냐, 쿠냐, 비니시우스, 파케타, 쿠티뉴, 파비뉴,
알베스, 마르퀴뇨스, 실바, 텔레스, 에메르손이 선발 출격했다. 파라과이는 곤잘레스, 산체스, 알미론 등이 나섰다.
전반 28분 후방에서 마르퀴뇨스가 단 한 번에 연결한 패스를 하피냐가
안정적인 터치로 공을 잡아냈다. 하피냐는 이어진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브라질이 확실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추가시간 비니시우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은 브라질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브라질이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3분 비니시우스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상대를 흔들었고 크로스를 올렸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하피냐가 왼발 발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포스트를 맞고 벗어났다.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9분 쿠냐의 헤더도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1분 뒤 파케타의 슈팅도 골대를 넘겼다. 후반 15분 쿠냐,
비니시우스를 빼고 제수스, 안토니를 투입하며 활력을 더했다.
브라질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16분 쿠티뉴가 쿠티뉴 존보다 살짝 중앙의 위치에서 공을
잡은 뒤 곧바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기마랑이스, 리베이로, 로드리고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브라질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1분 오른쪽 측면에서 리베이로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가
골문 구석을 노리고 왼발 감아 차기로 한 골을 추가했다. 브라질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43분 기마랑이스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가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으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결국 경기는 4-0으로 브라질이 승리하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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