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아시아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김주형(20)이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경기한다.
아시안투어는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2023시즌 인터내셔널 시리즈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 아시안투어를
이끄는 그레그 노먼(호주)과 조 민 탄트 아시안투어 커미셔너 그리고 지난 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을
거머쥔 김주형이 함께 했다. 또 3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 조편성에서 김주형은 더스틴 존슨, 제이슨 코크랙과 1·2라운드를 경기한다.
노먼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0월 아시안투어에 앞으로 2억달러(약 2340억원)를
투입, 대회 10개를 신설하겠다는 계획 중 일부를 발표했다.
노먼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대주주인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의 대표를
맡았고, 올해부터 아시안투어의 규모를 대폭 키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날 새롭게 신설하는 모든 대회의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총상금 500만달러의 소프트뱅크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3월에는 태국 후아힌의 블랙마운틴 골프클럽에서 두 번째 대회로
150만달러 규모의 인터내셔널 시리즈 타일랜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6월에 잉글랜드 이어서
한국과 베트남, 중동,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대회당 총상금
150만달러에서 200만달러 규모로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3일 개막하는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전 세계 랭킹 1위 존슨,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제이슨 코크랙(미국)과 1, 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주형은 “프로 커리어에 놀라운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아시안 투어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나와 모든 아시아 투어 선수들에게 큰 보너스가 될 것”이라고 새로워지는 아시안투어를 기대했다.
이와 함께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켈슨,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세계적인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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