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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911 2022.02.02 10:49

주력 선수들이 빠진 LA 다저스가 올해는 예전만큼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그렇다고 순위가 더 내려간다는 얘기는 아니다.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이자 세이버메트리션으로 유명한 댄 짐보스키는 2일(한국시간)

 팬그래프닷컴에 내셔널리그 15개 구단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짐보스키가 고안한 성적 예측 

시스템인 ZiPS의 시뮬레이션 결과인데, 직장폐쇄 직전 불었던 이적 광풍에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들은 상위권을 유지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짐보스키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작년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최근 몇년 가운데 가장 약해보이고,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실패하는 시나리오까지 그려진다. 

샌디에이고는 1루수와 좌익수, 우익수, (제도가 도입된다면)지명타자까지 영입해야 하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지구 1, 2위를 차지했다.


다저스의 예상 성적은 94승 68패다. 지난해 다저스는 무려 106승 56패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07승)에 밀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9년 연속 1위는 실패했지만, 

106승이라는 프랜차이즈 사상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남겼다. 현재 전력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2승이 빠져나가도 다저스를 앞지를 내셔널리그 팀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ZiPS의 예상이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이은 90승 72패를 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에는 5월 31일까지 지구

 1위를 지키다 점점 뒤처지면서 결국 3위로 시즌을 마쳤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월간 승률 0.500을 넘겼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9월 6승 19패(0.240)는 치명타였다. 최종 성적은 79승 83패였다.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다저스가 87.9%, 샌디에이고가 70.4%로 나왔다. 동부지구와 중부지구까지

 통틀어도 다저스보다 높은 예상 성적을 받은 팀은 없었다.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에서도 내셔널리그 

1위인 12.2%를 받았다.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확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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