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에서 톱10을 달성한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연속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최혜진은 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 콜로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 시즌
두 번째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시작해 토요일 끝나는 일정이다.
앞서 최혜진은 지난 1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게인브릿지 LPGA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LPGA 투어로 진출한 최혜진은
공식 데뷔전에서 톱10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 뒤 최혜진은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이번 주 무척 즐겁게 경기했다”고 첫 대회 결과에 만족해했다.
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리고, 2018∼2020년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강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LPGA 투어 진출을 미뤄오다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KLPGA 투어를 평정해온 최혜진은 유럽 무대에서 실력을 다져온 아타야 티티쿨(태국),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0~2021시즌 상금랭킹 2위 후루에 아야카
그리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와 2위로 통과한 안나린(26), 폴린 루섕-부차드(프랑스) 등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첫 대회에서 유일하게 톱10에 들며 한발 앞서 나갔다.
이번 대회는 120명이 출전해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2라운드 36홀 경기 뒤 공동 70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두 번째 대회에 나서는 최혜진은 4일 오전 3시 8분에
앨리센 코퍼즈, 홍예은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세계랭킹 2위로 밀린 넬리 코다(미국)와 지난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유카 사소(일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지난 시즌 우승자 21명 중 17명이 나온다.
개막전 우승자 대니얼 강(미국)과 게인브릿지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번 대회를 건너뛰고 휴식한다.
박인비는 3주 연속 대회에 참가하고 안나린, 이정은, 전인지, 김아림, 최나연,
양희영 등 한국 선수 14명이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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