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의 회장 로코 코미소가 두산 블라호비치와 그의 에이전트를 비난했다.
유벤투스는 1월 29일(한국시간)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발표했다. 블라호비치는 잉글랜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지만, 결국 유벤투스행을 선택했다.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1018억 원)다.
로베르토 바조, 페데리코 키에사 등에 이어 블라호비치도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선수가 됐다.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오자 피오렌티나 팬들은 피오렌티나 홈 구장 주변에 블라호비치를 비난하는
문구를 담은 걸개를 내걸었다.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로 이적하자 팬들은 분노했고 피오렌티나의 코미소
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호비치가 피오렌티나를 망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계약이 성사된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코미소는 "블라호비치가 이미 누군가와 거래한 것이 모두에게 분명했다. 그는 모든 거절을 했다.
나는 여러 차례 잉글랜드로 떠났지만, 블라호비치는 매번 계약을 거절했다"라며 "블라호비치는
그의 계약이 끝날 때까지 피오렌티나에 남아있길 원했고 우리 팀을 망치길 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에 대해 코미소 회장은 "그의 에이전트는 이적료 10% 삭감과 그의
다음 이적에 협상에 대한 독점권을 원했다. 그들은 우리에게서 돈을 벌기를 원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그를 파는 것은 훌륭한 작업이었다"라며 "블라호비치 에이전트들은 정직하지 못했고
거짓말쟁이였다. 우리는 11월에 좋은 만남을 가졌다. 나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들은 두 배의 금액을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코미소 회장이 직접적으로 블라호비치와 에이전트들을 비판하면서 피오렌티나 팬들의 분노도 더 차오를 듯하다.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의 이번 시즌 맞대결은 5월 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최종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피오렌티나 홈으로 돌아오는 블라호비치에게 피오렌티나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블라호비치는 오는 7일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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