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사용하던 등번호 7번을
선택한 두산 블라호비치. 그는 토리노에서 살게 될 집도 호날두가 살았던 집을 택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로 이적한 블라호비치는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함께 살았던 집으로 이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달 29일 피오렌티나로부터 블라호비치를 공식적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장기 계약이다.
블라호비치가 세리에A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한 만큼 유벤투스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호날두가 쓰던 등번호 7번을 선택했다. 본인이 직접 “7번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저 9번과 가까운 번호라 택했다”라고 설명하긴 했지만 포스트 호날두를 향한 꿈은 숨길 수 없었다.
자신이 호날두의 대체자로 영입된 것을 블라호비치는 잘 알고 있었다.
집도 호날두가 살던 곳으로 구했다. 엄청나게 호화스러운 대저택이다.
‘더 선’은 “집은 두 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안이 지켜지는 전용 도로도 있다.
멋진 정원이 집을 둘러싸고 있으며 언덕에 집이 있어 사생활 보호가 된다.
호날두가 조지나와 함께 사용했던 최첨단 체육 시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라호비치의 유벤투스 데뷔전은 오는
7일 헬라스 베로나와의 홈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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