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최근 축구 통계 및 이적전문 매체 트란스퍼마크트는 21세기에 접어든 이후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 톱5를 공개했다. 21세기인 만큼 지난 2001년 1월1일부터 현재까지가 기준이다.
이중에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중인 선수도 포함돼 있어 톱5 내에서의 순위는 추후 여전히 바뀔 수도 있다.
이케르 카시야스, 1039경기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으로 통했던 카시야스는 통산 1039번의 공식 경기를 소화했다.
카시야스는 대표팀에서도 통산 167번의 A매치를 치렀고 클럽에서는 레알과 포르투, 카타르 리그
등에서 총 881번의 공식경기를 소화했다. 이 중 20세기에 뛰었던 기록을 제외하면 총 1039경기를 치렀다.
특히 카시야스는 3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5번의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20년 은퇴한 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재단 부회장으로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003경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21세기 축구사를 꾸려왔다. 아직까지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보이며 약 16년 동안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롱도르 5회 수상, 챔피언스리그 3연패, 2018 러시아월드컵 해트트릭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과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스페인에서 뛴 모든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유벤투스에서도 맹활약했다.
리그 우승은 물론 개인상도 폭넓게 들어올린 그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3대리그 정복을 이룬 선수로 기록돼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950경기
지난 1998년 바르셀로나 프로 무대에 데뷔한 사비는 2019년 은퇴 전까지 맹활약했다.
리그 우승 8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우승 2회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많은 족적을 남겼다.
월드컵 우승 1번을 비롯해 유럽선수권대회(유로)에서도 2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재 사비는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자리한 상태다. 과거 카타르 리그의 알사드 지휘봉도 잡은데
이어 바르셀로나로 자리를 옮겼다. 카타르에서도 리그, 셰이크 자셈 컵,
에미르컵, 카타르 컵 등 다양한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지안루이지 부폰, 922경기
지안루이지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약 18년 동안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이 기간 세리에A 우승 10회, UCL 준우승 3회 등 수많은 업적을 이뤘다.
특히 이탈리아 국가대표에서 176경기를 소화하면서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활약으로 같은 해 발롱도르 최종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폰은 만 43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2부리그 세리에B 파르마 칼치오서 골문을 지키고 있다.
페트르 체흐, 879경기
체흐는 첼시와 아스널에서 꾸준한 기량을 과시하며 총 365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과거 두개골 골절 부상 이후 시그니처인 헤드기어를 끼고 경기를 펼쳐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체코 대표팀에서도 레전드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02년 체코 국가대표로 발탁된 체흐는
3년 전 유로 2016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날 때까지 14년 동안
124번의 A매치에 나서 체코 축구사상 최다 출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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