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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9 2022.02.02 07:38

"연장계약에 대한 논의는 직장폐쇄 이전에 진행되지 않았다."


오타니 쇼헤이(28)와 LA 에인절스의 연장계약은 아직 논의 자체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언론들과 비디오게임 'MLB 더 쇼 22'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장계약에 대한 짧은 언급이 있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에인절스가 투웨이 스타와 장기계약을 맺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지만, 그 논의는 직장폐쇄 이전에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오타니가 직접 "논의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오타니는 2021시즌을 앞두고 2021시즌 연봉 300만달러에 2022시즌 연봉

 550만달러까지 한꺼번에 계약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투타 포텐셜을 동시에 폭발,

 메이저리그를 집어삼키면서 매우 구단친화적 계약이 돼버렸다.


오타니가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는 

등 그동안 제대로 투타겸업을 하지 못했던 건 맞다. 

그래도 25세 미만 국제계약 조항(계약금, 연봉 제한)으로 후한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54만5000달러, 65만달러, 70만달러를 받았다.


그런 오타니는 2023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FA 시장에 나가면 역대급 대형,

 장기계약을 맺을 게 확실하다. 에인절스로선 오타니를 붙잡으려면

 FA 자격을 얻기 전, 앞으로 2년 내에 사인을 받아내는 게 상책이다.


에인절스도 몇몇 대형계약자가 있다. 그 계약들을 감안해야 한다. 2021-2022 오프시즌의 경우

 오타니와 짝을 이룰 강력한 선발투수 영입이 더 시급했던 게 맞다. 그러나 예상외로 지지부진했다. 

토미 존 수술로 2년 공백이 있는 노아 신더가드를 영입한 게 사실상 전부다.


오타니로선 급할 이유가 전혀 없다. 시간은 에인절스의 편이 아니다. 물론 2022-2023

오프시즌에 장기계약을 맺을 기회가 있다. 그러나 오타니가 2022시즌에 또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 몸값, 

시장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결국 아테 모레노 

구단주가 직접 이 문제를 챙겨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까. 오타니가 FA 자격을 얻는 시점이 다가올수록 메이저리그 전체를 휘감을 

이슈로 크게 부각될 전망이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FA 시장에 나가도 29세다. FA 치고 어린 나이이며, 

건강하고 엘리트 수준의 퍼포먼스를 이어가면 메가 딜을 맺을 것이다.

 본질적인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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