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는 한국과 이란이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B조는 오리무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호주가 막판까지 직행티켓 2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일본은 지난 1일 사이타마현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에서 미나미노 다쿠미와 이토 준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 최종예선 5연승을 달린 일본은 승점 18점(6승 2패)을 확보해 B조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사우디(승점 19점·6승 1무 1패)와 승점 차도 1점으로 좁혔다.
사우디가 이날 승리했더라면 최소 조 2위를 확보, B조에서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최종예선 첫 패배를 당하며 오는 3월 중국전에서 본선행을 노리게 됐다.
같은 조의 호주는 2일 벌어진 오만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통한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5점(4승 3무 1패)를 얻은 호주는 일본에 승점 3점 뒤진 3위에 자리했다.
호주는 오는 3월 일본, 사우디와의 맞대결을 통해 월드컵 본선 직행을 노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하노이 홈 경기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최종예선 사상 첫 승리를 따냈다.
오만과 중국, 베트남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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