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자유투만 잘 넣었어도 최소 득점 동률인 41점을 피할 수 있었다.
창원 LG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최악의 야투 부진에 빠져 41-63으로 졌다.
41점은 정규리그 한 경기 최소 득점 동률 기록이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012년 1월 11일 원주 동부(현 DB)와 맞대결에서 41점에 그친 바 있다.
LG가 41점 밖에 올리지 못한 원인은 당연히 야투 부진이다.
LG는 이날 71개의 야투를 던져 16개 밖에 넣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 22.5%는 역대 최저 기록이다.
출발은 괜찮았다. 1쿼터를 19-9로 앞섰다. 1쿼터 야투 성공률은 47.1%(8/17)였다.
2쿼터부터 KCC의 지역방어를 깨지 못해 고전했다. 2쿼터 12개의 야투 중 1개(서민수)만
넣어 단 2점에 그쳤다. 정규리그 통산 5번 나온 한 쿼터 최소 득점 기록까지 세웠다.
LG는 후반에도 KCC의 지역방어를 공략하지 못해 야투 성공률 16.7%(7/42)로 부진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자유투 성공률이다. 이날 14개의 자유투 중 6개만 넣었다.
특히,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너무나도 자유투가 부정확했다.
LG는 경기 종료 2분 38초를 남기고 최승우의 자유투 1개 성공으로 38-52로 뒤졌다.
승부는 이미 KCC로 기울었다. LG가 41점을 넘길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렸다.
LG는 1분 19초를 남기고 아셈 마레이의 자유투 1개로 39점째를 기록했고,
17.9초를 남기고 마레이의 덩크로 겨우 최소 득점 동률인 41점을 맞췄다.
다만,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서민수(0/2)와 마레이(1/4)가 자유투 6개 중 1개만 성공했다.
이 때 실패한 자유투 5개 중 1개만 더 넣었다면 41점을 넘겼을 것이다.
마레이는 그나마 KCC의 마지막 공격에서 파울을 범했다. 유현준에게 자유투를 내준 뒤 공격권을 가져와
LG는 41점을 넘길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이 때 이재도의 3점슛이 빗나가 41점이란 불명예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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