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가 코트 위에서 더욱 목소리를 내겠다고 전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7-68로 꺾었다.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23승 15패로 3위를 유지했다.
이날 홈 6연전으로 인해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소
저조해 보였으나, 라숀 토마스(198cm, F)의
에너지 레벨은 여전했다. 토마스는 이날 19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토마스의 전반전까지의 모습은 다소 아쉬웠다.
경기 초반 몸이 덜 풀린 듯했다. 야투 3개를 시도했지만, 한 개 성공에 그쳤다.
후반전 시작 후 토마스의 움직임이 달라졌다. 함지훈(198cm, F)과의 2대2 플레이를 통해
미스 매치를 유발했고, 민성주(200cm, C)와의 매치업에서 쉽게 득점을 만들었다.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빠른 발은 위력적이었다. 앤드원까지 얻어내며 정확한
마무리로 득점을 올렸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입장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한국가스공사는 매치업을 DJ 화이트(206cm, F)로
교체를 했으나, 여전히 그를 막지 못했다.
돌파와 함께 속공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종료 후 54-49, 5점 차로 접전을 펼쳤으나, 그의 득점 덕에 점수
차를 더욱 벌릴 수 있었고,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현대모비스 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토마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
3등을 유지할 수 있어서 플레이오프 대비를 더욱 할 수 있었다.
토마스는 버크너의 합류 후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더욱 경기력이 나아진 모습이었다.
토마스는 “확실히 많이 뛰니깐 리듬을 찾는데, 도움이 됐다. 그래도 오늘 경기는 리듬을 찾는데,
다소 지장이 있었다"며 출전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리듬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른 용병들에 비해서 에너지 레벨이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 비해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유재학 감독이 추구하는 다양한 수비 전술에 관해 묻자 토마스는 “유재학 감독은 확실히
수비면에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이득인 점이 많다. 저 같은 경우에는 스피드와 에너지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메우고 있다”며 유재학 감독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전했다.
다른 팀 외국인 선수 중 다소 어려운 매치업 상대가 있는지 묻자 토마스는 “딱히 말할 사람은 없지만,
언더 사이즈이기 때문에 스피드를 통해 득점을 많이
하려고 한다”며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득점을 올린다고 말했다.
자밀 워니는 어떤지 묻자 토마스는 “물론 워니도 좋은 선수이지만,
그는 좋은 팀과 함께 시스템에 있다. 또한, 지난 경기에서 28점을
기록하며 내가 더 많은 득점을 올렸다”며 개인적인 기량은 워니보다 낫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기복이 있지만, 고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어린 선수가 많기에,
세트 오펜스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코트 위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한다”며 플레이오프를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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