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뜨거워지는 호랑이굴 무한경쟁 속에 탄생할 보석은?

토쟁이TV

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뜨거워지는 호랑이굴 무한경쟁 속에 탄생할 보석은?

토쟁이티비 0 799 2022.02.01 20:06

"기회는 똑같이 줄 것이다. 잘하는 선수가 주전 포지션을 꿰차게 된다."


KIA 타이거즈는 1일 KIA 함평챌린저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 시작을 알렸다. 

팀의 새로운 '수장' 김종국 감독은 훈련에 앞서 선수단 전체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출항을 선언했다.

 앞서 김 감독은 취임식에서 '무한경쟁체제'를 강조하며 특히 젊은 야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한 바 있다. 

올해 명가 재건을 위한 이상적인 신구조화를 의미한다.


김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해진 포지션은 네 자리뿐이고, 

나머지 다섯 자리 및 지명타자는 고민하고 있다. 

콕 집어 누구라고 말할 수 없다. 타순과 포지션 모두 지켜보고 있다.

 시범경기 막판이 되면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포지션을 생각하지 않고 코칭스태프와 상의 후 결정하려 한다. 

기회는 똑같이 줄 것이고, 잘하는 선수가 주전 포지션을 꿰차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멀티 능력을 중시했다. 김 감독은 "한 포지션에서 뛰는 고정 선수는 우익수 나성범, 

좌익수 최형우, 중견수 브리토 정도다. 2루수 김선빈도 고정으로 볼 수 있지만, 

유격수 수비를 조금씩 할 수 있게 대비하려 한다. 황대인은 메인이 1루지만, 

3루수로도 나설 수 있게 고려 중이다. 

모든 선수가 2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올해 최형우가 좌익수로 나서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을까. 

김 감독은 "윌리엄스 감독님이 계실 때는 수비를 거의 안 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 자주 나갈 순 없지만, 가능하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비를 내보내려 한다. 

그렇게 해야 다른 선수들과 순환이 된다"라며 기용법을 드러냈다.


유망주들이 즐비한 KIA는 팀 컬러가 젊다. 주전 자리도 충분히 넘볼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김 감독은 "박민은 2년 동안 1군에 올라와서 가능성을 보여준 전도유망한 선수다.

 신인 김도영은 가지고 있는 능력치가 좋다. 

두 선수가 빨리 자리를 잡아서 기량을 끌어올리면 팀은 지속적인 강팀이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다른 젊은 선수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주목했다. 

박민, 김도영 외에도 올 시즌 주목해야 할 영건으로 황대인과 김석환을 꼽을 수 있다. 


같은 날 퓨처스 스프링캠프가 KIA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선수단은 상황에 따라 거리가 가까운 함평과 광주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기술적인 부분에서 처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퓨처스 선수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해외에 있으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 캠프 거리가 가까운 이점이 확실히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