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봉 재계약 대상 선수 61명 가운데 60명과 협상을 마쳤다.
NC는 1일 "현재 홍성민을 제외한 60명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고,
홍성민 역시 계속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신민혁으로
4000만원에서 300%가 인상된 1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야수 중에서는 박준영이 32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119%가 올랐다.
한편 NC는 트레이드를 통해 NC 유니폼을 입은 심창민과 김응민에 대해서는
"지난 12월 트레이드 합의에 앞서 전 소속 구단인 삼성과 연봉 협상을 완료했으며,
NC 다이노스는 양도 양수 협약에 따라 이를 승계했다"고 밝혔다.
심창민은 2억 8000만원, 김응민 4900만원으로 두 선수 모두 연봉이 지난해와 같다.
방역수칙을 어긴 박민우와 권희동, 이명기는 모두 35% 삭감된 금액에 사인했다.
박민우 4억 1000만원, 권희동 1억 1000만원, 이명기 1억 7500만원이다.
박석민은 FA 계약 기간이 남아 연봉 삭감을 피했다.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구창모도 24% 줄어든 1억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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