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28·LA에인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직장
폐쇄가 길어진다면 선수들의 동기 부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각) 미국과 일본 취재진을 상대로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타니는 최근 비디오 게임 ‘MLB 더 쇼 2022′의 표지 모델로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그는 “전통 있는 게임의 표지 모델이 돼 영광”이라며 “지난해에도 많은
선수가 활약했는데 내가 선택받다니 기분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개막 일정도 불투명한 2022시즌을 생각하면 속내가 복잡해진다.
메이저리그 노사는 단체 협약(CBA) 개정안에 합의하지 못해 정규시즌
개막일은 물론이고 스프링캠프 일정도 확정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직장폐쇄가 신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정규시즌 개막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운동할 때 동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2월 17일로 예정됐던) 스프링캠프가 정상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가정해 훈련해왔다”면서 “스프링캠프
시작일이 조금 미뤄진다면 문제가 없을테지만 이 상황이 더 길어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당초 메이저리그는 2월 17일 스프링캠프 시작, 4월 1일 정규시즌 개막을 계획했다.
그러나 CBA 개정이 늦춰지면서 2월 17일에 스프링캠프를 예정대로 실시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메이저리그 노사가 2월 중에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하면 정규시즌 개막일도 미뤄질 수 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100이닝, 100탈삼진, 100안타, 100타점,
100득점을 채우는 등 각종 대기록을 휩쓸었던 오타니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1위 표를 싹쓸이해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MLB 커미셔너 특별상 등도 두루 받았다.
야구 완벽주의자 오타니는 변수에도 상관없이 자신의 계획대로 운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그는 “육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성장할 여지가 여전히 많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나는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했다.
배울 게 아직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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