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넘친다.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의 공격은 나날이 강해진다.
GS칼텍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인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흥국생명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18)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진 5라운드 두 경기에서 모두 셧아웃으로 승리한 GS칼텍스.
2위 한국도로공사(승점 54)와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날 경기에서 모마의 활약은 상당했다. 서브 2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렸고,
66.67%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개인 역대 최다 공격 성공률을 달성했다.
또한 5라운드에 들어서자 흥국생명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을 제치고 득점 1위(685점)로 우뚝 섰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모마는 “초반에 어수선했지만 흐름을 잡아서 잘 마무리했다.
세터와 호흡뿐만 아니라 리시브도 좋았다”라고 총평했다.
1세트 14-13으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상황. 모마의 서브는 승부처로 작용했다.
4번의 연속 서브 시도 중에 2번의 서브 에이스를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세트도 선취했다.
모마는 “잘 풀어가고 있을 때 더 몰아붙이려고 욕심을 냈다.
최대한 잘 넣으려고 노력한 게 결과고 잘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시즌 초반 모마는 상대의 높은 블로커에 자주 고전했다. 3라운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11개나 막히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이르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직전 5R 도로공사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 각각 단
1개의 공격 차단에 그쳤고 다양한 공격 활로로 득점을 올렸다.
모마는 “매 경기에 임할 때마다 블로킹에 막히지 않도록 노력했다.
최대한 내가 점수를 내야 (안)헤진이가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에 열심히 하려고 했다”라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오는 4일 GS칼텍스는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여자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4연승에 도전하는 현대건설을
상대하는데 부담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아직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모마는 “현대건설에 승리하는 건 모든 팀의 목표다.
어렵다는 건 알지만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언젠가는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봄배구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GS칼텍스. 모마는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 더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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