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은 1일(한국시각) 토트넘에서 알리를 영입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토트넘에서 긴 슬럼프에 빠졌던 알리는 에버턴과 오는 2024년까지 2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에버턴으로서는 큰 부담이 없는 영입이다. 알리와의 결별을 희망한 토트넘이 그와 계
약을 해지하며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 토트넘은 알리의 에버턴행을
위해 계약을 해지하는 조건으로 그가 20경기에
출전하면 1000만 파운드를 받는 조항을 포함했다.
알리는 에버턴에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지도를 받는다. 램파드는 현역 시절 알리와
비슷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알리가 적절한 타이밍에 2선에서
문전으로 침투해 득점하는 패턴이 램파드를 닮았다는 평가도 많았다.
특히 램파드 감독이 지난 2017년 ‘스카이 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에서 당시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던 알리를 극찬한 발언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알리는 특별한 선수다.
그는 분명히 20세였을 때의 나보다 더 좋은 선수다. 그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는 문전 침투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며 훌륭한 득점력을 보유했다. 많은 미드필더는 페널티
지역을 향해 달리다가 멈춘다. 그러나 알리는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램파드 감독은 당시 알리에게 조언도 건넸다. 그는 “알리에게는 이미 출중한 실력이 있다.
이제 그는 운동장 밖에서도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특히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많이 확보해야 할 것이다. 그가 지금부터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단 20세 선수에게 지금 이런 유명세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는 에버턴 이적이 확정된 후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활약하게 된 데에 대해 만족감을 내비쳤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여러 번 램파드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나는 그가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그를 매우 좋아했다. 그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그와 함께라면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램파드 감독과 함께하며 에버턴의 재능 있는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면
내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알리는 빠르면 오는 6일 자정(한국시각) 브렌트포드와의
FA컵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 데뷔전을 치른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부임한 램파드 감독 또한 브렌트포드전에서 에버턴 사령탑 데뷔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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