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1일 미국과 일본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육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성장할 여지가 여전히 많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자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배울 게 아직 많다”면서 2022시즌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다만 길어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직장 폐쇄는
‘선수들의 동기 부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은 선수 노조와의 단체협약(CBA)을 개정하지 못해
2022년 정규시즌 개막은 물론이고 스프링캠프 일정도 확정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직장폐쇄가 신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정규시즌
개막이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운동할 때 동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했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17일 스프링캠프를 시작해 4월 1일 정규시즌
개막을 계획했으나 CBA 개정이 늦춰지며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그는 “스프링캠프가 정상적으로 시작하는 것을 가정해 훈련해왔다”면서 “스프링캠프
시작일이 조금 미뤄진다면 문제가 없지만 상황이 더 길어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소니는 비디오 게임 ‘MLB 더 쇼 2022’의 표지 모델로 오타니를 선정했다.
MLB 더 쇼가 아시안 선수를 표지 모델로 정한 건 처음이다.
오타니는 이에 대해 “전통 있는 게임의 표지 모델이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0⅓이닝을 던지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올렸고,
타자로는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103득점, 25도루의 성적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최초로 100이닝, 100탈삼진, 100안타,
100타점, 100득점을 채우는 대기록도 세웠다.
아울러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표를 휩쓸어 2021년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MLB 커미셔너 특별상 등 각종 상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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