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판정 논란을 일으킨 중국인 심판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기술 심사위원으로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BBC,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은 1일(한국시간)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인 피겨스케이팅 심판 황펑이 기술 심사위원을 맡는다.
그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인 피겨스케이팅 페어에게
편파 판정을 해 그해 6월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고 보도했다.
황펑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피겨스케이팅 심판으로 참가했다.
그는 쑤이원징-한충 페어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경쟁자인 독일,
캐나다 페어 등에 가혹한 점수를 매기면서 중국의 은메달 획득을 도왔다.
쑤이원징-한충 페어는 1위를 차지한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루노
마소(독일) 페어에 불과 0.43점 뒤진 235.47을 기록해 금메달도 딸 수 있었다.
당시 ISU는 황펑을 징계하면서 "조직적인 편파가 있었다. 피겨스케이팅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
있는 대회인 동계올림픽에서 저지른 것은 위법행위의 심각성을 더욱 가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황펑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기술 심사위원으로 복귀한다.
기술 심사위원은 기술 스페셜리스트, 기술 보조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기술 심판진을 구성한다.
기술의 난이도와 기초 점수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과 같은 사태가 또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BBC는 "황펑은 기술 심판들을 감독하는 임무와 기록 정정을 제안하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큰 논란을 일으킨 황펑의 복귀에 즉각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다.
쑤이원징-한충 페어에 밀려 동메달에 그쳤던 메건 두하멜-에릭
래드포드(캐나다) 페어는 BBC와 인터뷰에서 "징계를 받은 사람의 복귀가 허용되선 안된다.
복귀 결정이 다음 올림픽(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스포츠인으로서 그런 사람들을(황펑) 내쫓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들의 복귀를 환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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