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 시즌 2쿼터 최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창원 LG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현재 2연패에 빠진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KCC를 꺾어야 한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안방으로 KCC를 불러들인
LG는 고구마를 먹은 듯한 답답한 공격력으로 2쿼터 단 2득점에 그쳤다.
이는 올 시즌 2쿼터 최소 득점.
종전 기록은 지난해 11월 2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기록한 6점이다.
LG는 2쿼터 내내 공격 활로를 뚫지 못했다.
상대의 수비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며 좀처럼 야투 난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1쿼터를 19-9로 앞선 LG는 2쿼터 들어 득점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날 LG는 2쿼터에 12개의 야투를 던져 단 1개만 림을 통과했다.
3점슛 5개는 모두 림을 빗겨갔고, 골밑슛 역시 번번이 놓쳤다.
1쿼터 10점의 리드를 모두 까먹은 LG가 후반에는
시원시원한 공격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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