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제2의 이종범만 있는 게 아니다 KIA 내야 새 바람 지속가능한 강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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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44 2022.02.01 18:31

KIA 내야에 새 바람이 분다. 1일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훈련을 시작한 내야수들 중에선 뉴페이스가 제법 보인다. 

김선빈, 박찬호, 류지혁, 김태진, 황대인이 기존 

멤버라면 오정환, 박민, 김도영, 윤도현은 신진 세력이다.


일단 특급신인 김도영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선수다. 

무려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유격수다. 

신인이 첫 스프링캠프부터 1군 형님들 사이에서 훈련을 기회를 잡았다. 

제로베이스에서 경쟁모드를 선언한 김종국 감독으로부터 주전 유격수 발탁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김도영만 있는 게 아니다. 김종국 감독은 박민에게도 집중했다.

 박민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0년 2차 1라운드 6순위로 입단한 3년차 오른손 내야수다. 

지난 2년간 1군 2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올 시즌에는 일단 1군 캠프에서 출발한다.


김종국 감독은 "박민은 2~3년간 가능성을 보여준 전도유망한 선수다.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20대 초반의 신예선수들이 빨리 자리를 잡고 

기량이 올라와주면 우리 팀은 지속 가능한 강팀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KIA는 윈-나우를 선언했다. FA 시장에서 253억원을 들여 나성범과 양현종을 영입했다. 

그러나 윈나우를 한다고 해서 내부 육성을 게을리 한다는 게 절대 아니다. 

오히려 장정석 감독은 육성 시스템의 효율을 올리고, 2군과 더 더티일한 호흡을 준비해왔다.


1~2군 캠프 명단은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1군 명단에 포함된 젊은 선수들은 그만큼 잠재력을 인정 받았고, 

한번 1군에서 경쟁시켜볼만한 계산이 섰다는 의미다. 

김 감독은 "대부분 선수가 더블포지션을 준비한다.

 김도영은 유격수와 3루수, 박민도 3루수와 또 다른 내야를 맡는다"라고 했다.


KIA가 이번 스프링캠프를 기점으로 제2의 이종범 뿐 아니라 제 2의 김종국, 

제2의 이범호, 제2의 김선빈 등도 찾아낼 수 있다면 대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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