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경쟁자가 돌아올 전망이다.
UFC 페더급 랭킹 3위에 올라 있던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30, 러시아)가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자빗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사이트 MMA정키와 인터뷰에서 "자빗은 훈련 중이다.
미국반도핑기구(USADA) 약물검사 대상자에서 빠져 있지 않다.
건강 문제가 있었지만, 다음주 UFC와 대화해 보고 자빗의 미래를 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빗은 러시아 다게스탄 출신으로 레슬링뿐 아니라 원거리 타격이 좋다.
키 185cm로 페더급에서 보기 드문 장신. 전적 18승 1패를 기록 중이다. UFC에선 6연승 하고 있다.
자빗은 2019년 11월 캘빈 케이터에게 판정승하고 경기를 뛰지 않고 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매치업이 4번이나 취소된 것에 강한 불만을 품었다.
몸 상태에 이상이 생겼다며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사까지 내비치자,
지난해 5월 UFC 공식 랭킹에서 이름이 빠졌다.
압델아지즈는 자빗이 2년 2개월 동안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지만 실력은 여전하다고 자신했다.
"자빗은 세계 최강자 중 하나다. 내일 싸워도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위대한 챔피언이지만, 자빗은 완전히 다른 레벨"이라고 했다.
물론 자빗의 복귀를 확정한 건 아니다. UFC가 제시할 조건이 중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매치 메이커 션 셜비와 대화가 필요하다. 물론 자빗이 정말 복귀할 생각인지 파악해야 한다.
UFC만 오케이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
자빗이 '이 정도 금액에 이 정도 시기에 싸울 수 있다'고 해야 복귀가 결정된다."
자빗이 돌아온다면 UFC 페더급 톱5 중 최근 패배를 기록한
브라이언 오르테가나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붙을 가능성이 생긴다.
이들 중 하나만 이겨도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10일 UFC 273 메인이벤트인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도전자 정찬성의 타이틀전 승자의 다음 상대로 올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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