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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59 2022.02.01 17:05

'신인왕'인 KIA 타이거즈 이의리(20)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의리는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첫 날 훈련에서 동료들과 함께 몸을 만들었다.

 데뷔 전부터 동경해왔다고 밝힌 '대투수' 양현종과 함께 자리한 

이의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표정으로 이날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고졸 신인으로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이의리는 19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 

시즌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4번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등 내용 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속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무기로 선배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냈다. 

도쿄올림픽 최종명단에 합류해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의 가능성도 선보였다. 

그 결과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이라는 결과를 거머쥐었다.


올해 프로 2년차인 이의리는 데뷔 시즌 때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 

속에 경험까지 축적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상대 타자의 분석,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됐던 볼넷

 문제 등을 풀어야 돌파구를 만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캠프 각오는.


▶다치지 않는 게 우선이다. 시즌을 시작한 기분으로 운동하고 있다. 

시작할 때 개막엔트리에 드는 게 목표다.


-첫날 선수단 분위기는.


▶야수조와는 함께 훈련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투수조는 분위기가 좋다. 

굉장히 파이팅이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


-작년엔 첫 캠프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구상한 부분은.


▶올핸 천천히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고 싶다. 

너무 의욕을 앞세우다 다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양현종이 훈련 시작 전 투수조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하던데.


▶선수단 분위기가 좋게 갔으면 한다고 하더라. 

선, 후배 상관없이 눈치 보지 않고 계속 봐야 할 얼굴들이니 열심히 하자고 하셨다.


-양현종과 훈련을 함께 해본 소감은.


▶아직은 TV에서만 보던 선배님이라는 생각에 익숙하진 않다.

이번 캠프를 통해 잘 배워서 시즌을 치러보고 싶다.


-적으로 만나던 나성범이 동료가 됐는데.


▶타석에 설 때 위압감이 컸는데, 동료가 돼 듬직한 기분이 든다.


-올해 새롭게 세운 목표가 있다면.


▶비시즌 때 웨이트, 볼 훈련을 해왔다.

 그동안 해온 점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밸런스적인 부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프엔 후배도 생겼는데.


▶크게 와닿진 않는다. 나도 아직 막내급 선수다.


-올해 목표는.


▶올 시즌 끝까지 완주하는 게 목표다.

 그 목표를 달성한 뒤 차근차근 풀어가야 할 것 같다.


-현재 체중이나 근력은.


▶시즌 중엔 버겁다 생각해서 뺐었다. 

지금은 90㎏인데 올해는 유지를 해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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