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수 3명이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스프링캠프에 지각 합류한다.
KIA가 1일부터 전남 함평의 KIA 챌린저스 필드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가운데 구단은 "외국인 선수
1명과 국내 선수 2명이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인해 스프링캠프 첫날 합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입국한 외국인 선수는 자가격리 중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선수는 현재 치료 중이며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IA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는 치료가 순조롭게 끝나면 이달 5일 캠프 합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선수 1명은 캠프 시작 전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이 나왔다.
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고, 지난달 3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와 치료를 한 뒤 캠프에 합류할 전망이다.
또 다른 국내 선수는 가족 중에서 확진자가 나와 선제적으로 격리에 들어갔다.
이 선수는 가족의 확진 판정 후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우려해 격리하다가 캠프에 합류하기로 했다.
KIA 관계자는 "가족 중 확진자가 나와 선제적으로 격리에 들어간 선수도
이달 5일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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