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큰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떠나있지만 설 맞이를 잊진 않았다.
2022 베에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새해를 맞아 합동 차례를 지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선수촌 내 선수단 본부에서 설 합동 차례를 지냈다.
오는 4일 베이징올림픽이 개막한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지난달 31일 출국했다. 마침 출국 시점이 설 연휴과 겹쳤다.
큰 대회를 앞둔 만큼 합동 차례로 아쉬움을 달랬다. 대한체육회가 합동 차례를 마련했고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쇼트트랙 이영석 코치, 곽윤기, 김아랑이 대표로 참석했다.
유 단장이 선수들에게 덕담을 전하는 것은 물론 세뱃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윤기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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